컴패션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.
그 후 약 40여년동안 10만명이 넘는 한국의 어린이들이 컴패션의 후원으로 양육되어졌습니다.

2003년에는 40년간 컴패션의 후원을 받아왔던 한국이 컴패션 후원국이 되었고,
현재 전 세계 26개국 8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.

컴패션에는 네가지 후원 프로그램
일대일 리더쉽연결 / 태아,영아 살리기 / 일대일 어린이 양육 / 양육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

이 중에서 오병이어 컴패션 팀은 일대일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.
현재 열두명의 아이들을 서른여섯분이 후원하고 있습니다.

한 아이에게 한달에 보내지는 금액 45,000원은 아이들의 교육비, 학용품 구입비, 직업교육,
기본적인 건강관리 비용, 의료비용, 음식비용 등 아이가 한달동안 살아갈 수 있는 전반적인 생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.
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45,000원은 후원국에서 열배 이상 가치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